꾸준한 실행력과 즉각적인 피드백 반영으로 완성한 전수진 학생의 2관왕 합격 인터뷰입니다.
대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전수진 학생은 2026학년도 입시에서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 합격했다. 원래부터 미술을 좋아했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공부보다 자신이 더 자신 있게 해낼 수 있는 분야로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미술 입시를 선택했고, 좋아하는 마음과 꾸준히 해내는 힘은 결국 의미 있는 2관왕 합격으로 이어졌다.
미술 입시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을 때부터 전수진 학생은 기초소양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준비하고 싶었다. 여러 학원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당시 타 학원에 비해 클라우드가 상위권 대학 입시 성과가 가장 좋다고 느꼈고, 많은 학생들과 함께 서로의 그림을 보며 배울 수 있는 환경이라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강남 클라우드 미술학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전수진 학생이 강남 클라우드에서 가장 좋았다고 느낀 점은 시험을 치른 뒤, 당일 바로 시험작의 부족한 부분을 수정하거나 새로 스케치를 떠보는 방식이었다. 자신의 그림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바로 확인하고, 약점을 즉각적으로 보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은 약점을 입시 막판까지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마치 하나씩 퀘스트를 해결해가는 듯한 흐름 속에서 실기력이 점차 향상되는 것이 체감되었고, 지치더라도 계속 노력하게 되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실기 준비 과정에서는 국민대학교 유형을 가장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전수진 학생은 국민대가 학생의 그림에서 드러나는 노력과 완성도 역시 중요하게 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의 그림에서 부족했던 밀도와 감도를 끌어올리는 데 많은 신경을 썼다.
특히 국민대에서 요구하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화면의 밀도, 소재의 표현, 전체적인 감각을 꾸준히 다듬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매번 자신의 부족한 점을 확인하고 다음 그림에서 개선하려는 태도가 실기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기억에 남는 실기 경험으로는 작년 국민대 실기대회를 꼽았다. 당시 AI 관련 문제를 받고 새로운 유형에 큰 충격을 받았고, 이런 특이한 유형이 실제 실기시험에도 나올까 봐 많이 걱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실기시험장에서 문제를 받았을 때는 예상보다 문제가 쉽게 느껴져 오히려 당황했다고 한다. 그럴수록 서두르지 않고 다시 침착하게 문제를 여러 번 읽었으며, 안정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려 노력했다. 다양한 유형에 대비해왔던 경험은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전수진 학생은 어릴 때부터 낙서를 하거나 만화를 따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되면서 남들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미술이 떠올랐다. 좋아하던 그림은 그렇게 입시와 진로의 방향으로 이어졌다.
전공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는 평소 즐겨보던 애니메이션과 영화 등 다양한 영상 매체가 큰 영향을 주었다. 영상이 시각과 청각을 통해 사람들에게 여러 감각적 자극과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고, 이를 계기로 영상디자인과를 목표로 삼게 되었다.
전수진 학생이 생각하는 합격 요인은 특별히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하겠다는 마음보다, 주어진 것을 빠짐없이 해내자는 태도였다. 해야 할 과제와 연습을 꾸준히 해내며 기본적인 루틴을 지켰고, 그 과정이 실기력의 기반이 되었다.
또한 선생님을 어려워하지 않고,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질문하며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려 노력한 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피드백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음 그림에 바로 적용하려는 태도가 실기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힘이 되었다.
전수진 학생은 후배들에게 그림도 공부와 마찬가지로 하루아침에 실력이 오르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하지만 주어진 과제를 꾸준히, 최선을 다해 해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기력은 올라간다고 조언했다.
특히 자신의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앨범에 모아두면 성장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힘든 순간에도 다시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실기뿐 아니라 성적 관리도 함께 신경 써야 겨울 특강 기간에 보다 안정적인 상태로 그림에 집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전수진 학생은 시험 직전날까지 그림에 대해 신경 써서 조언해준 클라우드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 덕분에 시험장에서 지나치게 떨지 않고, 준비한 대로 차분히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